성공의 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되는 글쓰기] 도대체 쓰고 싶은 게 뭡니까? 글을 쓰는 이는 끊임없이 질문해야 합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말이죠. 설득할 것인지 공감을 얻어낼 것인지도 방향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놀랍게도 많은 이들이 이런 기본도 ‘숙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읽는 무능한 대통령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보고 내가 제대로 말했는지 자문해야 합니다. 이 주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명확하게 전달되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뭔가 모호한 부분이 들어간 것이 틀림없습니다. 명확한 글을 쓰는 사람은 이 글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만큼 명석한 사람입니다.선천적으로 머리가 맑아서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이말이 선천적으로 머리가 흐릿해서 글을 잘 쓰지 못.. 더보기 [돈되는 글쓰기] 짧게 써야 독자 마음에 꽂혀요 10여년전 잡지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매달 마감이라는 ‘거사’를 치르고나면 사람이 한 5년은 늙습니다. 편집장의 일이라는 게 10여명의 기자들의 원고를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과정을 총괄하기 때문인데요.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취재하고 작성한 원고를 검수하는 과정입니다. 팀장급 정도 되면 처음 ‘협의’했던 방향대로 만들어오지만, 나머지 팀원들의 원고는 어쩔 수 없이 손이 가게 됩니다. “제발 좀 짧게 써라.” 매달 빠지지 않는 잔소리 중에 하나입니다. “내가 짧게 쓰라고 한마디할 때마다 벽돌 한장씩 쌓았으면 63빌딩이 됐을 거다.” 정말이지 잘 바뀌지 않는 습관들입니다. 문장이 길어진다 싶으면 오류가 생기거나 의미가 불명확해지거나 급기야 스스로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모를 때도 자주 발생합니다. 불필요한 .. 더보기 [책이 답]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가에 대한 인사이트 #꿈과돈#의미를창출하는방법일본에서 출간하자마자 10만부 팔렸다고 해서 기대가 컸습니다. 남의 성공법칙이 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다만 현 상황을 나름의 논리로 꿰뚫어보는 생각에는 공감했어요. 어떤 가설을 집요하게 붙잡고 끝까지 시도했기에 가질 수 있는 통찰일 것입니다. 이런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읽은 덕분에(?) 아주 새로운 내용은 아닌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남의 사상이나 가치관을 자신의 것으로 내재화하는 일본인 특유의 재주는 찬탄을 보냅니다. 어지간한 성공 방정식에 익숙한 이들에게 새로운 내용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럭셔리와 프리미엄의 차이에 대한 정의는 생각할 여지를 줍니다. 경합이 있는 중에 최상의 체험이 프리미엄. 경합이 없는 체험이 바로 럭셔리.. 더보기 '돈 버는 정신'을 차리는 방법 5가지 기업가 정신은 항상 돈을 버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비즈니스 운영자가 지속적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죠. 그런가 하면 어떤 사업가는 매출을 올리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그런 사업가에게 남들이 가지지 못한 비법이나 리소스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올바른 마음가짐이 우선합니다. 돈에 대한 마음가짐은 무엇보다 비즈니스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재정적 안정성은 모든 비즈니스의 수명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이며, 자금 관리에 대한 접근 방식에 따라 성공의 발판이 될 수도 있고 발전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의도적이고 긍정적인 금전적 사고방식은 중요합니다. 이는 예산 책정, 저축, 새로운 수익원 유치 등 재정적 성공을 위한 전략을 세우.. 더보기 [돈되는 글쓰기] 사적인 경험을 글로 만들어내는 법 책을 왜 읽으시나요? 기자와 편집장, 발행인이 평생 직업이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책을 통해 다양한 내용을 알아가면서 결국 쓰기 위해'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글쓰기라는 행위는 '아는 것을 쓰는 것'에 다름아닙니다. 자, 그럼 아는 것을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잘 쓰는 법은 무엇일까요? 아는 것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말입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쓸 수 없죠. 그것이 논픽션이든 픽션이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창작해내가는 행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논픽션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회고록을 쓰거나 할 것입니다. 공상 과학 소설이든 장대한 역사 소설이든 소설을 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아는 게 없으면 그 어떤 글이라도 앞서 나아갈 수 없을 것.. 더보기 [책이답] 결국 성공하는 실패는 따로 있다! 1 성공에 이르는 길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행’에 있다는 교훈입니다. 제목이 그렇다 하여 실패를 빨리 하라는 게 아니에요. 하지 않고 생각이나 계획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저질러보라는 것에 무게 중심이 있는 거죠. 근데 사실 실패는 꽤나 무서운 상황입니다. 실패의 경중을 따지는 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시 일어서기 힘들 정도의 실패는 곤란합니다. 어떤 실패든 그것을 감내하려면 적지 않은 고통과 괴로움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실패가 그러합니다.물론 그 기준선 잡기 쉽지 않지만요. 몇 십억의 빚을 지고 실패했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취직을 못했다고 실패한 삶이라며 포기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괴로워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어요. 성공의 잣대도 다르듯.. 더보기 [돈되는 글쓰기] 글쓰기가 익숙해지고 쉬워지는 지름길 첫번째 직업을 잡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는 '글쓰는 일'을 하나의 천직으로 삼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겠죠. 인생의 경로가 지속적으로 그쪽으로 유인을 했고 저는 이끄는대로 따라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직업으로서의 글쓰기'를 말하자면, 처음에는 밥벌이로서의 글쓰기였습니다. 소위 콘텐츠를 만들어야 월급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그러니 처음부터 글쓰기가 천직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던 겁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셈이죠. 잡지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빼박으로' 소명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사업은 사회 문화 산업에 일조한다는 소명 의식이 없으면 사실 너무 힘들고 지치는 일입니다. 매출을 일으켜 수익을 만들기가 여간 쉽지 않기도 합니다.소명의식을 떠나 글을.. 더보기 [돈되는 글쓰기] 흐름이 좋으면 '글빨'이 살아나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흐름’이 중요합니다. 글이라는 것은 읽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읽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창의적인 글쓰기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스킬입니다. 최고의 작가는 글쓰기 과정 전반에 걸쳐 글의 흐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거든요. 흐름에 집중하면 글의 전반적인 품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글의 흐름이란 글의 속도, 완급 또는 리듬을 말합니다. 글의 흐름이 좋으면 독자는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독서는 분명 즐거운 행위이지만, 두뇌 에너지를 끌어와 사용하기 때문이죠. 흐름이 좋다는 것은 자연스럽고 쉽게 읽을 수 있게 한다는 뜻입니다.반대로 흐름이 좋지 않은 텍스트는 고르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응집력이 부족합니다. 산만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내용을 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